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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불꽃오징어튀김이 있습니다.

오징어 두마리와 소스가 들었는데 항상 이걸 싣고 따릉이 풀스로틀을 밟으면 뚜껑이 살짝 열려있거나 소스가 엎어져있곤 하죠. 튀김은 야들야들하고 맛있고, 소스는 매워서 차라리 갈릭디핑이나 머스타드소스에 찍어먹고 싶습니다.

지금 딱 당기는게 그건데 지금 먹었다간 엄마한테 개털릴듯… 백드롭과 함께 너는 입이고 난 주댕이냐 시전당함

이번주는 화수목 쭈루룩 면접입니다. 뭐, 될거면 되고 안될거면 안되겠지 마인드입니다. 솔직히 면접 당일에는 분위기 좋았어도 안되는 경우 많이 봤고요… 그럴때마다 말합니다.

알 게 뭐야.

아니, 진짜로 알 게 뭡니까. 취업도 돈도 급한건 맞는데, 부추랑 놀면서 모으령 잡기에도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