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팅만 안 할 뿐이지 가끔 참가상 쏠쏠하면 인터넷 대회는 뛰고 있습니다. 실전몬도 꽤 있죠.
포켓몬은 크게 딜러냐 탱커냐로 나눈다고 보면 되고 대부분 탱커들이 벽깔고 필드깔고 아무튼 다 합니다.
내가 패는 데미지가 줄어들면 한대맞고 갈 거 두 대 떄려야 하니까 이쪽에서도 대응은 해야겠죠.
1. 리플렉터면 특수기, 빛의 장막이면 물리기로 팬다. 둘 다 깔면 답 없습니다.
2. 지속턴 끝날때까지 깡으로 팬다. 원시적인 방법이죠.
3. 기술 깨뜨리다로 깨버린다.
4. 특성이 틈새포착인 포켓몬을 사용한다. 저는 샹델라 주로 씁니다.
5. 벽을 깔기 전에 도발로 응수한다. 그러면 최소 3턴간 벽을 깔 수 없습니다.
6. 에이스번은 코트체인지로 상대방의 벽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라이츄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은 그냥 깡으로 때리거나 깨뜨리다를 쓰는거죠.
제가 그 벽을 억지로 깨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경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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