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 댕겨옴

무리하지 말라고 했지만 무리라는 건 내가 아 못해먹겠네 하는게 무리인거지…
그래서 설렁설렁 댕겨옴. 오 뭔가 논리적으로 말은 된다 묘하게 설득력 있는데?
어제 장이 갑자기 9호선 급행열차에 빙의해서 익스프레스로 꽂긴 했는데… 오늘은 괜찮고요…
왼팔은 좀 아프긴 했는데 1차라 그런가 멀쩡했음. 이제 2차맞고 멀쩡하면 인간 금강불괴 쌉가능

아무튼 그래서 스토어 갔다옴 ㅇㅇ


왼쪽부터 순서대로
1. 나이트 퍼레이드 노랑뚱땡이
2. 볼펜
3. 팔찌(악세는 팔찌 목걸이 귀걸이 반지 있었고 귀걸이는 피어싱 필요함)
4. 노랑뚱땡이 에폭시 스티커
5. 메모지

이상.


팔찌 착샷
본인이 원석팔찌 살 때는 라지(보통 16~17정도) 사는데 무난하게 맞습니다
아무튼 참고하셈


당당하게 말해주마 난 사과를 노랑뚱땡이로 가렸다
참고로 케이스 뒤에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