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습니다

진짜 이 꼰대는 하루라도 선을 안 넘으면 발모가지에 가시가 걸리나 차가 고장이 나나
어제도 선넘어서 빡침 진짜

아니 지가 직접 해본 건 그 때 시간이 남아서 한 거지 가르치는 쪽에서 일 떼어다가 준 게 아니거든. 그리고 태도가 되게 거슬려.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너도 이렇게 해줘야돼 이런 식이야.

하긴 지가 도와줘서 단축된거 감안 안 하고 맨날 연구생때 연구생때 이러는 인간이니 뭐 어련하겠냐마는.

그래도 이제 안봐도 된다니 개꿀이네요.
어쨰 그만두는 회사마다 하나같이 상사들이 지랄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