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밖으로 한발짝도 안나감

ㄹㅇ 엄마 심부름이랑 줄넘기뺴고 한발짝도 안나감
아니 날씨 미쳤냐고 와 진짜 나가면 죽어요
어떤놈이 나 죽일라고 원시그란돈 풀어놓은 거 같은데 와 진짜
원시가이오가는 어때요 폭우나 폭염이나 쌍으로 극혐임

빨리 가을이나 왔으면 좋겠음 진짜
아니 해떨어지면 선선할 것 같죠? 절대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