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는 뭘 시킬 때 귀차니스트에게 시킨다는 얘기가 있다. 귀차니스트는 귀찮은 걸 질색하니까 일을 안할 것 같지만, 사실 귀찮아서 일을 미루고 미루다가 한떼거리 듣는 것보다 더 번거로운 건 일 다 끝냈는데 뒷말 나오는것+일처리 하는 데 군더더기가 붙는거임… 이제 왜 귀차니스트에게 일을 맡기는지 이해가 가시죠들? 효율적으로 뒷말 없게 일격기마냥 끝내버리려면 잔머리를 많이 굴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잔머리 굴릴 때 제일 많이 활용하는 게 엑셀임다. 컴활 뭐… 예… 따긴 땄죠 2급… 그래서 매크로도 쓰고 있고 VBA도 직접 만지고 있음… 뭐 엑셀로 수능쳤는데 이프나 룩업 이딴건 익숙하져…
뭐 함수별로 실습해보고 싶으면 오빠두엑셀 이런 블로그 찾아보십쇼. 아니면 책을 사든가. 여기서 서술하는 건
- 뭘 위해서
- 뭔 함수를
- 어떻게 썼는가
- 그래서 어떻게 됐는가
를 쓸겁니다. 아, 참고로 미디움에는 연재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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