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있음

산사과(보통 사과에 비해 작다) 고구마(아마도 주말에 엄마가 삶을 예정) 저녁먹고 겜하면서 아 자동돌리고 씻어야지 하는데 출장갔던 동생놈 돌아옴 박스를 들고 왔길래 이거 뭐지 했는데 고구마랑 산사과 받아온듯 엄마한테 카톡보냈음… 이거...

무리하지 말라고 했지만 무리라는 건 내가 아 못해먹겠네 하는게 무리인거지… 그래서 설렁설렁 댕겨옴. 오 뭔가 논리적으로 말은 된다 묘하게 설득력 있는데? 어제 장이 갑자기 9호선 급행열차에 빙의해서 익스프레스로 꽂긴 했는데…...

이게 패드가 64기가일때는 용량때문에 게임 업데이트가 안되고(다른 게임이 안되기도 하고 얘가 안되기도 하고…) 그림도 못 그릴 정도여서 앱 없애기를 사용중이었다. 최근에 산 패드가 256이라 다시 깔고 시작했는데 와… 감동… 근데...

혹시 내가 조만간 글이 안올라오거든… 엄마가 싸커킥으로 크리티컬 어택 날려서 죽었구나 하시면 됩니다… 항상 싸커킥 다음 수순은 집에 뭐 떨어졌으니 패드 내놔임 왜 지지리 있다가 나 그림그리는데 그래 사실 회사가...

올해의 연례행사 끝 빨때는 피죤 필수임다 아무튼 이제 부둥부둥하고 잘테다 데헷

하루만 더 늦게 시작하지 굳이 생리를 하루 당겨서 시작하는 이유가 뭐냐 대체… 심지어 겁나 칼같이 12시 땡하니까 터져요 이게… 그래 생리통만 없어라… 근데 회사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하도 받아서 없을수가 없어요...

퇴소자는 따로 연락 안해도 아침만 제공됨… 과자는 뒀다가 배고플때 먹었고 아침먹고 줄넘기하고 쓰레기 정리(플라스틱 모아두고 다른 쓰레기들은 분리수거해서 한데 묶어둠)하고 짐챙기고 끝이었음.

아침 참치죽이다. 과자는 오전중에 간식으로 먹음… 저녁(점심 안먹음) 짜장밥이구연 ㅇㅇ 검사받고 배고파서 식사를 좀 일찍함… 야식 한신포차 닭똥집+우유튀김+골든치즈볼 닭똥집이 좀 매콤하다 했더니 고추 들어감…

참고 1: 원래 주말에 두 끼 먹음. 저번주만 미리 말 못해서 3끼 먹은거고… 참고 2: 저녁은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음…ㅋㅋㅋㅋㅋㅋㅋ 아침 늘 그래왔듯 주말 아침은 죽임 아니 죽이라고 점심 간소하게 먹음...

아침 과자는 역시나 간식으로 먹음 점심 아싸 돈까스!! 이러면서 먹었는데… 저 고추 뭐죠… 겁나 매워보였어… 저녁 저것도 매웠음 뭔지는 모르겠지만… 야식 이집은 아예 안 매운걸로 백탕도 해줌 마라탕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