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있음

회사에서 책 지원한다고 고르라길래 물리화학이랑 일반화학책 하나씩 고르고(양자역학은 책이 적당한 게 없어서 걍 인터넷 보고 해야 할 거 같음…) 야공만 단행본은 걍 내돈으로 삼. 강남 교보에서 바로드림 했고… 사서 들고...

제 1차 딸치빙(딸기치즈빙수) 제 2차 딸치빙(딸기치즈빙수) 아 이게 무슨 사태냐면 본인이 소드실드에서 자잘한 이벤트를 계획중임. 추석-사파리볼 메탕 그걸 볼딸을 했어요? 소드실드는 볼딸 쉬워 할로윈-사파리볼 특대 호바귀 겸사겸사 스피드볼 특대 추가요...

첫 접시(초밥 집적회로+스테이크+튀김+피자) 두번째 접시(모밀+조개크림스프+큐브스테이크+송이한우) 세번째 접시(티라미슈+패션후르츠+베이비슈+맥주)+맥주 한잔 추가 1. 일단 내가 부페에 가면 평소에 못 먹는 거 위주로 먹는 건 맞음. 근데 그 평소에 못 먹는 음식의 정의가 다음과...

오늘 월급날인데… 월급이 안들어옴… 월급통장 앱이랑 연결되어있어서 알림 다뜨는데… 입금 알림이 없어… 일단 내일까지는 기다려봐야지…

회사 컴이 본인 원드라이브랑 연결되어있어서 집에서 음악 올리는중인데… 아직 10%도 못올렸음… 음악이 2천곡이 넘어가는데… (용량 대충 12기가) 그래요 좀 많긴 하죠… 근데 이걸 아니 빌형… 왜 이걸 몇개씩 올려… 한꺼번에...

“짜릿해! 늘 새로워! 눕는 게 최고야!” 아 농담 아니고 진짜 먹고싶은 거 챙겨먹는거랑 줄넘기말고 암것도 안함 먹는건 잘 챙겨먹었죠 아침마다 먹고싶은거 픽해서 사먹든 시켜먹든 해먹든 했으니… 잠도 늘어져라 한 정오까지는...

내가 일단 빕스 샐바 아웃백 이런거나 혼자 못먹는거 빼고 엔간하면 먹고싶은건 다 먹을 예정임다 어제 저녁에는 그래서 튀김먹었고…(갑자기 당김) 지금은 한잔 걸치는 중이고 내일 아침은 아마 베이컨이랑 냉장고에 있는 야채랑...

뭐 딱히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음… 횟수는 500회도 지금 지쳐서 600회로 늘리는 건 무리고… 아마 한 11월쯤 또 500일 찍겠지…

커뮤니티데이 돌러 가다가 세종대 후문쪽 씨유 들러서 커피나 좀 살까 했는데… 응? 마카다미아초코우유??? 아니 실화냐고… 왕의 귀환 킹정이죠 아 킹정! 그래서 바로 지름. 근데 세종대 씨유 언제 나갔음?

아 근데 다른걸로 우울해졌음. 뭐, 그건 어차피 직면해야 할 문제였고, 이미 미래예지로 본 끝이었으며, 부정하고 싶었던 것이기도 했고. …솔직히 말하자면 모르고 벽 까는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알고 벽까는거면 비참해질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