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

사실 원래 이름이 따로 있어요 굿잡이라고 근데 하다보니 다 부셔먹게 돼서 걍 오피스장창이라고 부름 그리고 오늘은 본격적으로 3층을 다 부셔먹었지…

아침부터 큰걸 할부로 누질 않나… 아니 주인도 물건 일시불로 사는데 내장놈이 무슨 할부를 아니 그건 체크카드가 일시불만 되니까 그런거잖아요 오후 댓바람부터 아직 할 때도 안 됐는데 시작하질 않나… 어쩐지 마카롱이...

1. 이불 빨래(극세사 이불이라 세탁기로 못빨고 걍 동네 빨래방 들고감)하고 집 담벼락에 널기 2. 빨래하면서 진로 캐릭터(…아니고 이로치 왕구리) 이벤트굴 클리어 거기 진로죠 니네 마스코트 잡아왔는데요 참고로 본인은 소주는 안먹지만...

오늘은 금요일이라 셧다운 와도 커피 마시면 됨 ㅇㅇ 아니 커뮤는 일요일이고… (토요일에 뭐 없음) 근데 모카먹을지 캬라멜마끼아또 먹을지는 못정함 일단 겁나 달았으면 좋겠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마카다미아초코우유를 먹어 없더라

오후에 뇌 사고정지돼서 어거지로 일하는데 문자옴 노트북 3일부터 출발한다고 예쓰!!!!!!!!!! 하 진짜 나 그 문자보고 사무실에서 육성으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셋업하는데 하루 잡고 오피스장창 영상부터 편집해야지 오피스장창 무엇 굿잡이라고 있어

이거 파스타에 넣으려면 튀겨야됨? 아님 내일 점심에 먹어야 하나… 엄마한테 튀겨달라하지 그래 아 그러려면 동생놈을 꼬셔야 합니다

솜노트처럼 당겨서 동기화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알아서 동기화되고 그림도 넣을 수 있고 목록 링크 pdf 다되고… 설정 정리할때 생각보다 편했음 ㄹㅇ로 근데 리눅스 버전 안나와서 개발사한데 야 니네꺼 잘쓰고있는데 리눅스...

취업 4일째에 밥때문에(찬밥 먹기 싫어서…) 말헸음… 그 전에는 회사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거에 대해 설명하기 귀찮아서 딱히 말할 생각은 없었음. 얘한테 이 회사가 다닐만한가를 평가할만한 지표가 아니라 쓸데없는 걸 자꾸 물어본다....

근데 커피 나올 거 상정하고 좀 일찍 나왔더니 일찍 도착크리… 뭐 여튼 원두도 넉넉하게 얻었고… 오늘 쓴건가 봉투 건네받는데 따뜻하더라. 덕분에 비오는날 따뜻하게 회사 입성함…

걍 마당에서 던질지 전공서적으로 부실지 고민중… 일단 재활용? 그거는 구청에서 신청했고… 주말에 느긋하게 비누 만들려고 했는데 굳을동안 노트북 뚜껑 따야겠네… 그거 나사도 많은데…… 귀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