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

아니 은행 이놈들은 왜 새벽도 아니고 11시에 점검이래… 여튼 블랙만 있어서 걍 블랙 삼. ㅇㅇ 끝인데요? 되게 막 지르시네요 오늘 월급날이라… 엄마: 아니 좀 이쁜걸로 사라고 좀 나한테 뭘 기대한겨...

심지어 컴퓨터 하고 있는데 얼쩡거림 망할 모기놈… 모기채는 뭐… 개인 모기채가 있으니 상관없나… 내 적혈구는 안된다 이놈들!

알람 한 12시간 이후로 맞추고 걍 퍼자볼까…

노래방 두시간 달리고 아워뛰고 따릉이 타고 집갔는데 밥통(밥통 안에 그 냄비?)이 나와있는겨. 그래서 밥 없냐고 물어보니 밥이 없음… 아니 나 먹을것도 없음 아예 없음 그래서 도로 나가서 김밥이랑 야끼만두 사옴……ㅋㅋㅋㅋㅋㅋ...

1. 출근준비 마치고 와 나가야지->가방끈 끊어짐(고리도 망가짐) 그제서야 가방의 고충을 깨닫다니 이사람… 2. 지하철역 와서 카드지갑 잘못 들고온 거 깨달음(끈이 너무 늘어나서 다른 지갑에 옮겨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어제 그냥 랙걸렸던 내장이...

미끄메라를 닮은 타로빙수를 산 다음에 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는거지 그리고 거기 빙수가게죠 지금 거기 타로빙수 하나가 도망 아 미끄메라네 라고 올리는거지 근데 혼자 2인분을 먹을 수 있을까…

어제 오른쪽 포트에서 인식 안돼서 왼쪽으로 꼈는데 오늘은 오른쪽 왼쪽 둘다 안되길래 집에서 놀고있는 피가죽 무선마우스 꼈음. 피카츄 마우스도 오른쪽에선 안되는데 왼쪽에선 잘만 됨… 1놋북 1마우스제라 다행이지 어휴… 쓰다가 잘못해서...

돌아보면 인생 살면서 만났던 거지같은 스승은 둘이었음. 하나는 내가 아직도 까고 있는 대학원 교수, 다른 하나는 중 2 국어. 악필이라고 대놓고 꼽주던 거지같은 선생이었어요 아주… 당신들 자식도 똑같은 고통 당했으면...

낡긴 해서 사긴 사야됨 ㅇㅇ 엄마: 저 무거운것좀 바꾸고 가벼운 거 신어라. 무거운거 뭐하러 신어. 본인: 뭔 소리여. 무거운걸 신어야 조인트 깔 때 딜이 잘돼. 신박한 딜이다

워드프레스 비번 틀렸대서 봤더니 캡스록 켜져있었음 뭐여 이게 왜켜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