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

난관 오브 난관이었음 진짜 난 진지하니 궁서체 1.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는데 무슨 뭔 패키지가 자꾸 없대 그래서 부팅디스크를 만들었지 2. 근데 부팅디스크 만들려고 다운로드 받는데 속도가 정말 느려서 결국 데탑의...

진짜 이 꼰대는 하루라도 선을 안 넘으면 발모가지에 가시가 걸리나 차가 고장이 나나 어제도 선넘어서 빡침 진짜 아니 지가 직접 해본 건 그 때 시간이 남아서 한 거지 가르치는 쪽에서...

지가 무슨 장성규야 뭐야 왜이렇게 선을 넘어쌌어… ㅡㅡ 여튼 빡침 진짜 빡침 몰라 나 이제 그냥 나갈거야 안되면 미룰거야 전화 안받을거임 알아서 하셈

말 놓는다고 언급 1도 안 하시던 분이 갑자기 반말하는데 이건 뭔가 싶고 그러다가 갑자기 또 존댓말하는데 진짜 뭔가 싶고 아니 진짜 뭐예요 대체

아니 문자 그대로 진짜 개판임… 오늘도 머리아파서 타이레놀 먹었음 회사 타이레놀은 내가 다 먹는듯.

아니 진짜로 일 야금야금 늘리는것도 짜증나고 야근하는데 댓가 없는것도 짜증나고 솔직히 일이 많아서 줄여달라고 하는데 사정상 안 되면 적어도 늘리지는 말아야지 한동안 잠잠했었는데 병이 다 심해져간다…

일이 너무 많은데 이걸 안줄여주니까 칼퇴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싶다 에혀… 항상 사표써야지가 입버릇이다.

이제 일할일만 남은건가 …아직 홈페이지 안끝남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다 디자인 끝내놨는데 뭐지… 파일 다운로드땜시 막혀서 지금 ㄷㄷ 회의 해보고 연락한다는건 둘째치고 그래서 언제까지 하시는데요 님들아…

아니 시벌 영종도에 오피스텔이 생겼는데 나보고 대체 어쩌라는거임? 아직 서른도 안 됐는데 대출??? 싸울래??? 이건 뭐 거의 도를 아십니까급이니… 둘이 붙으면 누가 이김?

아니 해달라는대로 다 했는데 벨소리가 왜 안 들어가냐 대체??? 아니 시벌 기분좋게 벨소리 만둘고 이제 자야지 했는데 시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