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

비 겁나 오는데 누구냐 누가 우리집 개 풀어서 원시회귀 시켰냐

아니… 집에 있는 건 램이 16기가라 몰랐지… ㄷㄷ 그렇구나… 이컴 램 4기가라 부족했구나 크롬아…

맨발에 운동화 신는데도 무좀이 남…? 아니 사무실에서는 쓰레빠를 신는데 실험할때는 따로 신는 신발이 있음 그럼 양말을 신어라 하시는데 샌들에 누가 양말을 신습니까… 애비 지지… 여튼 그래서 발냄새가 진짜 장난아니었음 ㄷㄷ...

그냥 지나갔다고 결산을 하긴 해야 하는데 내가 평일에는 귀차니즘 MAX라 금욜에나 할 듯. ㅇㅇ

피곤해서 사망할 지경이지만 어쨌든 잘지내는 중임 ㅇㅇ 시바 게임 그만하고 일찍 자야지…

음 정지용시인 하면 역시 도시샤대학의 시비가 떠오른다. 거기 수록된 시가 ‘압천’이었는데… 아뇨 옛한글 저도 못읽어요… 힘들어… 예전에… 작년인가? 광복절 기념으로 그리려고 했던 건데 내가 머리는 8K full HD인데 손이 8bit...

어이쿠 그럼 치킨을 시켜볼까… 는 새벽 1시에 엄마 있어서 실패.

저번주에 연휴가 길어서 일기 백업하는데 이거 Export한 코드 그대로 쳤더니 일기 다날아감… 진짜 기억 살려서 그 전날것까진 어찌어찌 복원은 했는데 당일에 쓴 건 캡쳐도 안돼서 복원도 못함. 망할거. ㅡㅡ

시스템 복원을 했음. 우여곡절끝에 성공함. 근데 선생님 암호창이 왜 저희를 반기는거죠?

청소하기 전부터 만년필 쓰고 나면 손에 잉크 묻어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청소하고 나니 닙 위쪽에 잉크가 아주 땀마냥 맺혀있음 이런걸 걍 썼으니 손에 다 묻지… 이래서 만년필은 프레피가 짱임… 레이드뛰러 건대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