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

글 다 쓰고 올리고 자면 되는데 제일 먼저 연 탭에서 글쓰기가 제일 늦게 열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음. 그거 말고도 업데이트나 로그인도 느리고… 여기에는 SSL 플러그인이 하나 깔려있지만 거기는 두 개...

댓글 확인해주세요^^는 키워드로 막고 아이디로 막고 하니까 이제 안부게시판에 되도 않는 아재개그를 치고 있는데… 그래봤자 응 너 스팸. 키워드 다 뽑아서 이미 스팸필터 걸어둔지 오래고요. 뭐더라… 오늘도 화상전화를 안 하는...

기침이 아직도 끝나지 않아… 무슨 엔드리스여… 그리고 약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잠을 푹 자도 피곤하다. 거의 9~10시간정도 잤는데도 피곤함… 그 외에는 뭐, 일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 것 말고는 딱히 없고… 미래도 걱정되긴 하지만,...

감기기운 여전히 있음. 목아프고 코막히고… 머리아픈건 좀 나아졌음. 그래서 재택 신청했는데 윈도우 업데이트 하는데만 한세월… 솔직히 하드웨어 문제인건지 SW문제인건지… 일단 하드웨어 문제로 블루스크린 뜨는 건 하나 있었음. 점심 뭐먹지…? 문자로...

그 내가 이틀 연속으로 가족 확진됐다고 올렸을건데… 목욜에 남동생이 확진되고 금욜에 엄마도 양성뜸. 퇴근 5분 전에 그 문자 받고 어이가 없어서 사무실에서 터졌음(사람 대부분 빠져서 괜찮…나?) 확진자를 한 방에 몰아넣는...

일하다가 소식듣고 개터져서 사무실에서 웃었음 퇴근 한 3분 전쯤 확인했는데 매우 당당하게 내 방을 점거하겠다고 해서 일단 나 퇴근할때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퇴근하는 길에 광진광장 들러서 검사하고(피쌸) 집가서 짐 다 들고...

그 파바에서 빠는 효모종 빵이나 크림빵같은 게 엄청 당김… 아니면 과자. 크래커나 쿠키같은 거. 배고플때마다 마라곤약 먹고는 있는데 그건 먹어도 속이 허하니 더 배고파져…

일단 집에서 가는데는 30분…이라는데 네이버 지도 특성+길막힘 감안하면 4~50분 잡으면 될 것 같고… 래고니랑 1000킬로 찍는데 걸리는 시간은 늘겠지만 일단 20분 더 잘 수 있음… …아 근데 물리적으로 힘든 요소가...

아니 불금이라 맥주 산 게 졸지에 마우스 제사상 청주가 됐어… 보통 부팅하고 마우스를 움직이면 연결되고 커서가 움직여야 하는데(그니까 커서가 나타나는거) 안돼 그래서 리눅스 놋북에 연결하는 노랑뚱땡이 마우스 연결했더니 갸는 잘돼요...

내 사실 생일에 아이스크림 케이크 먹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제 소원성취 쌉가능함 먹다가 엄마한테 개털리긴 하겠지 아니 이녀니 감기걸릴라고 그걸 먹고 있어 내놔 예? 내놔 너만먹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