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엄마…

엄마가 누구랑 통화하다가…   엄마: 내가 딸을 키우는지 쥐새끼를 키우는지 모르겠어… 햄스터마냥 해바라기씨 먹고 있다니까.   엄마… 라이츄 쥐야 쥐…… 쥐라규…… 전기쥐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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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선택지

1. 노원까지 7호선 타고 퍼질러 자면서 간 다음 미뇽을 잡고 먹방을 찍다가 볼세례를 맞는다 2. 집 근처 어린이대공원에 수면바지 입고 털레털레 걸어가서 미뇽을 잡고 엄마한테 수면바지 입고 나갔다고 쳐맞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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