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7

아이고 세상에.

퇴근하다가 구탱이형의 부고를 들었다. 처음에는 소속사에서 확인 중이라길래 설마 오보겠지 했다. 제발 오보이길 바랐다.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지. 건대 병원에서 공식 발표를 했다. 소속사에서도 공식 발표를 했다. 아아. 이렇게 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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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정리 중.

어제도 오늘도 쭉 짐 빼느라고 고생이다. 사실 오늘은 그래도 들고 갈 건 덜하니까 망정이지. 어제는 정말 책 들고 가느라 개고생했다.   근데 오늘은 이면지 자체 파쇄하느라 힘들었다. 지난 1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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