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 인생은 언제나 Try and Except

내일 면접보러 감

일단 회사가 옆동네임 그러니까 비만 안 오면 따릉이 출퇴근 쌉가능 ㅇㅇ 따릉이 정액권이 한달 1시간 기준으로 5000원이니까 정말 개이득인거죠 물론 겨울에는…… 죽는겨… 그리고 퇴근하자마자 이마트에 들러서 맥주를 뙇 아 엄마...

2020/07/29 by Lv. 34 라이츄 장문 0

근데 돈을 아끼다보니 베이컨 한 조각 없이 양파랑 면만 넣고 만든다 2% 부족하다… 후 씁…… 차라리 스팸이라도 있었으면 나았겠지.

2020/07/27 by Lv. 34 라이츄 단문 0

솔직히 지금같은 시점에서 일하면서 배우는데는 세X코지 바퀴벌레놈들… 어떻게 이틀만에 다른 놈이 젠되는거냐… 심지어 문간에서 봤음 이거 놋북쪽으로 가려고 하길래 약뿌려서 죽였음 이불에 약 묻은거같은데 X됐음… ㅡㅡ 집안에 무슨 약을 더...

2020/07/14 by Lv. 34 라이츄 단문 0

이건 진짜 나타날때마다 평정심은 주인집 개나 줘버리게 됨 아니 스폰지역이 어디냐 대체 스폰 텀도 긴데 맨날 내 방에서 보니까 스폰 포인트도 못찾겠음 진짜

2020/07/12 by Lv. 34 라이츄 단문 0

아 그게요 내가 맛남의 광장에서 그 오동통 나온걸 먹음 그것도 있고 라면에 다시마 넣어서 끓인걸 봤어요 그래서 나도 라면에 다시마 넣어서 먹는 중인데요 이거 장청소 쩔어줌 진짜 와 효과 직방입니다...

2020/07/10 by Lv. 34 라이츄 단문 0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아니, 애초에 잘못된 길이었던건지 내 선택이 옳았던 건 맞는건지 어째서 이 길이 가시밭길도 아닌 용암길인지 그리고 그 용암길을 나는 왜 걸어온건지 발바닥이 녹아가면서도 걸어온 이유는 뭔지

2020/07/07 by Lv. 34 라이츄 장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