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같네

아니 아빠가 뜬금없이 친가 식구들 선물 준비하라는데

아니 내가 왜???

뭘 해줬다고???

돈말고 해준거라곤 부심과 갈굼밖에 없었는데 왜?????

 

심지어 할머니는 자기 손주도 죽일 뻔 하고 나는 첫애 딸이라고 엄마 산후조리도 안해주고

심지어 가난하다고 우리집 한번도 온 적 없고 와도 존내 불평만 했는데 내가 왜??????

참 저런거 알면서도 그러는 거 보면 이건 호구인건지 맹목적인건지도 모르겠다

 

작은아빠 돈부심 공무원부심 쩔었고 얼마전까지 나보고 세종대 타령 했는데

사촌동생 고 ㅋ 3 ㅋ

심지어 올 ㅋ 해 ㅋ

ㅋㅋ 기대하세요 이제 제가 스카이 타령 해드릴테니까

내가 여행가는거 존내 환영하게 될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