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 쓰기 뭣한 성격 인증 수단

참고로 이력서에 쓰기 뭣한 이유는 그게 다 게임 관련이라 그렇다… ㅋㅋㅋ

이건 실화입니다 여러분.

 

  1. 울트라썬문에서는 울비들을 원한다면 무제한으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베베놈/아고용, 차곡차곡, 두파팡 제외) 최애몬인 텅비드로 한 박스 채워버림. 참고로 워프홀 들어가도 울비가 뭐가 나올 지는 복불복이다. 한 박스 30마리 중 28마리를 울문에서 잡았고(하나는 문, 하나는 울썬에서 왔다) 싱크로 맞춘 실전몬 성격별로 두마리씩 여덟마리.
  2. 문버전 발매 당일에 받아서 날밤새서 1회차 엔딩보고 2회차 엔딩까지 광속 클리어. 울썬문도 마찬가지다. 울문의 경우 2회차 후 전환포 노가다 완료까지 40시간, 도감 채우기까지 100시간이고 울썬은 1, 2회차 스토리 클리어까지 18시간.
  3. 오루알사에서 원활한 개체 노가다를 위해 25종의 모든 성격+싱크로 랄토스를 만들었다. 현재 매우 유용하게 써먹는 중.
  4. 오루알사에서 안농 28종을 하루만에 노가다로 다 모았다. 지금은 뱅크에 있음. (A~Z, ?, ! 전부 28종)
  5. 전환포 노가다 한 것들 중 일부 볼맞춤 포켓몬. 힐볼 크레세리아나 힐볼 카푸나비나, 다이브볼 카푸느지느(아쿠아링 그지같음).
  6. 다양한 숨특 포켓몬 보유 중. 오루알사의 경우 서치로, 7세대에서는 연쇄 노가다로 잡았다. 일부 받은 것도 존재. 특히 개구마르… 물론 일부 드특들은 볼맞춤 된 것도 있음. (직접 잡은 것 혹은 잡은 후 교배한 것)
  7. 6세대에서 데려온 실전 중 일부 볼맞춤 된 실전몬의 경우 암컷+고개체를 골라서 교배했다. (6세대에서는 암컷 포켓몬만 볼유전이 됐었다) 참고로 6세대의 경우 개체값 확인하려면 심판한테 찾아가야 하고 박스에서 기능 보는 것도 없어서 마킹 까먹는 경우도 있다.
  8. 활화르바가 울썬문에서 나온다길래 셰이드정글에서 직접 잡았다. 참고로 활화르바의 출현률은 1%.
  9. 릴링이 강변북로에 떴길래 젠타임 확인하고 직접 가서 릴링 잡았다. 그리고 뚝섬유원지까지 걸어오다가 발목부상…
  10. 라이츄 끼고 1000킬로 도보 성공. 사탕 600개정도 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