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현타 씨게 오는 주인가


교육 신청했는데 합격해서 법령집 받고 설명회 듣고 인턴 면접 지원도 함
그래서 어제까지 면접 총 5군데 다녀왔음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힘겹게 일어나서
다음달 생활비 없으니까 커피도 못 먹고 피로는 온몸으로 썡으로 버티면서 갔다왔음
아니면 편의점에서 제일 싼 커피 마시던가


근데 다 떨어짐
그렇게 취업해보겠다고 아둥바둥 했는데 한군데도 안됨 5개중에서
노쇼 지각도 있는 와중에 지각할까봐 일찍 출발해서 너무 일찍 도착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러면서 피곤한거 억지로 참아가면서 버텼는데 한군데도 안됐음

뭐 귀하의 역랑 어쩌고 하는 형식적인 미사여구 이제 그만 보고싶은데 안되네
세상은 성실한것만으로는 살 수 없는곳인 듯 함
메일 보는데 그냥 이번주에 헛짓거리 한건가 싶더라
내가 뭘 한걸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