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 벌써 지쳤어…

싸워야 할 건 많지…
이와중에 머리는 그 개고생 다 해놓고 또 좋아하려고 하지…
그니까 팀킬 안 당하려면 머리도 뜯어말리면서 싸워야지…
사실상 회사에서 그러느라 에너지 탈탈 털려서 퇴근할 때 되면 그냥 다 귀찮음.
아마 내일도 별 일 없으면 술먹고 뻗겠지… 아 말씀드리는순간 엄마가 드롭킥을 꽂았습니다!!!

토욜엔 일단 용아 빨아야되는데 그 뒤로 뭐할지는 생각 안했음 노래방이나 갈까…
딸치빙 먹고싶은데 같이 먹을 사람은 없고 혼자 2인분은 무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