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2주차 식사(화요일)


아침
역시나 죽이다…
아니 죽이라고요. 욕 아님.
빵은 킵했다가 일하면서 간식으로 먹음.


점심
내가 포도를 씨때문에 안먹는데… 포도가 왔음…
다행히도 저건 씨 없는 포도여서 깔끔하게 유크시 레이드뛰면서 해치웠음.
드레싱 칭찬해… (오리엔탈 좋아함)


저녁
스위치는 본인 윽금술 하면서 먹느냐고 그런거임
근데 무채가 좀 덜익은맛이……


야식
양꼬치엔 닥터페퍼지…
사실 칭따오 아닌가 여기 주류반입 안돼 아 그렇지
저거 배달왔을때 프론트에서 니가와 시전해서 자가격리중이라고 말해주세요~ 했더니 납득한듯
한번 전화와서 배달 시키셨냐고 확인하고 바로 갖다주심 부름에 응하면 벌금크리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