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스터디카페를 처음 갔음

집 근처에 작심이라고 있어서 갔음… 집에서 면접 준비 하기도 애매하고 해서.

1. 노트북 반입이 돼서 놀랐음(근데 미친듯이 키보드 치기는 좀 눈치보임… 마우스는 애초에 무소음이었고)
2. 조용하고 집중 잘 되는 건 좋은데 좌석 번호가 불규칙해서 헤맸음
3. 가격대 생각보다 부담스러움…
4. 시간 생각보다 애매함(짝수 시간만 있음)
5. 화장실 깨끗함
6. 간식(+음료수) 종류가 생각보다 많이 구비되어 있음
7. 패드 음소거했는데 버튼 칠 때마다 소리나서 이어폰 꼈음… 쿡형 이거 이상한데?

다른 카페 알아봤는데 가격대는 모르겠고 노트북 반입 되나를 안알려줘…
난 거기 음료가 맛있는지는 관심 없어요… 노트북 반입 되냐고… 좀 실질적인 걸 좀 알려줘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