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다 왔음

스토어는 예구하면 발매 당일에 바로바로 오더라고… (이사람 서울산다)


왼쪽: 업데이트 안내문
그 옆에: 브다(걍 아무거나 샀음)
오른쪽: 예구 특전 노랑뚱떙이 핸드워머 쿠션(옆에 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용아랑 크기 비교샷.
일단 용아 체장이 손가락 포함하면 70cm가 넘는데(사람 팔뚝만하다니까…) 저거만한 인형이면 예구 특전으로 줄 수가 없고요… 그거 빨래하는것도 일임… 우리집은 인형 다 손빨래해서 그거 빨면 체력 순식간에 닳아요… 솜이 물먹으면 무겁그덩.

아무튼 그래서 용아 얼굴만함. 결론이 뭔데요 용아 생각보다 크다고 아냐 노랑뚱땡이 얼굴이 크다고


용아는 인지도가 없으니 본인 어른패드랑 비교샷. (11인치다)
와! 피카츄 얼굴! 패드보다 크다! 푹신하다! 부드럽다! 저거 쿠션으로 써도 된다!
사무실에 갖다놓고 써도 되는데 자리가 없다! (주륵)

사실 오늘 최종합격 된 데가 하나 있긴 한데 집에서 멀다… (가는데 체감 한시간 반정도…)
거리도 거리인데 연락이 되게 뜬금없이 와서 언제부터 출근 가능하세요? 도 아니고 출근 날짜까지 통보함…
뭔 상황이야 이거… 그래서 선뜻 결정을 못했음…


똥개들 배포 받았고 브다도 배포 받아야해서 첫번쨰 체육관은 알통몬 코인으로 밀었음.
소드에서 대기중인 인원들은 노력치작 끝났고 파이숭이랑 레벨 맞춰서 올려보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