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공고도 그닥 믿을 건 못 되는 듯

가끔 보면 근무지에 서울 전체, 혹은 희망 근무지(집 근처+강남)이라고 되어 있거나, 그게 아니어도 집이랑 좀 가까운 공고가 있어서 들어갔다가 낚일 때가 있음.

  1. 연구쪽 부서만 지방(경기도나 오송, 춘천)에서 근무하거나(본사는 서울에 있음)
  2. 아예 모든 부서 근무지가 지방인데 서울로 써놨거나

당연하지만 차도 없고 면허도 없는 본인은 통근이 불가능한 조건이라 지원을 못 함. 기숙사나 사택이 있으면 그나마 낫지만 그것도 없으면 정말 답이 없음.

1번은 일부 부서라도 서울에서 일하니까 그렇다 치지만 2번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