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변이 많은 하루였음

일단… 꿈에 뮤츠씨가 나왔고요… 항상 꿈에 이냥반이 나오면 뭔 일 터질라고 이러나…하게 됨.

아무튼… 일 들어온 업종이 아예 새로운거였고… 거의 패닉왔고…

전에 나 혼냈던 분 오늘 안나오셨고(아마 연차쓰신듯)…

오후 4신가에 일 하나 더 들어와서 속으로 쌍욕하면서 함…ㅋㅋㅋㅋㅋ 아니 오늘 나가는거면 좀 일찍이나 주든가… 그나마 간단한거라 망정이지…

검수 늦어져서 야근…이거는 근데 어제부터 그랬음. 그 분이 노느라 안하는것도 아니고 밀려서 내꺼 딜레이된거라 뭐… 그냥 해탈했지. 어쨌든 외인인거고…

인챌 뛰는데 1패 2승함. 원래 패작하려던거라 첫판 패작했고 두번째판은 상대 파티가 누가봐도 패작파티라 내가 이겼고(…) 그걸 진지하게 싸우네 또 진지할때는 진지해요 세번째판은 상대가 패작하고… 그래서 레이팅 1500 넘김 ㅋㅋㅋㅋ

그냥 지금 딱 생각나는건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