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리 하는 김에 생각난 썰

보통 직장에 다닐 때는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생리가 터져서 주말동안 골골거리다가 월요일에 출근하는 패턴인데, 가끔 일요일에 터지거나 평일에 터질때도 있음. 이 내장놈은 꼭 중요한 일 있으면 그 때 터짐. 명절을 피해가겠다 이거지

전전직장(그 월급 밀린 거기) 다닐 때 꼭 나 달거리 하는 날, 특히 양 많을 때 일하고 있으면 대표가 무슨 냄새 안 나요? 환기좀 할게요~ 이러는데 와. 꼭 나 달거리 터진 날, 양 많은 날만 그러네? 그러면 옆에서 일하는 에리본씨나 뮤츠씨한테도 느껴질까봐 무쟈게 신경쓰임.

여기까지 말하면 대표가 남자인가 하겠지만 아닙니다. 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