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단 1주차 과제 및 후기

일단 이번주 과제는 풀이고 자시고 올릴 게 없음.

  1. HTML/CSS 먹이면 되고
  2. 자바스크립트는 alert 써서 알림 띄우면 되고(…)
  3. 소스가 막 난이도 별 3600000개 이런것도 아님. 서블릿 매핑보단 낫지 심지어 함수 만드는 것도 파이썬이랑 똑같다.

그래서 풀이 생략합니다.


일단 몇가지 감안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1. 이미 Python을 독학해서(…) 백준을 풀고 있음. 재귀+기하파트. (기하파트가 원래 수학 2에 있다가 나갔음)
  2. 1주차에 배우는 것들 중 자바스크립트와 부트스트랩을 빼고 다 해봤음. 심지어 파이참 쓰고 있음.
  3. 전체적으로 아직 1주차라 난이도가 쉬움.

이정도. 그럼 후기 ㄱㄱ하겠음.


  1. Pycharm 프로페셔널 라이선스를 4개월치 주는데, 윈도우에는 개발환경이 구축되어있지 않고, 리눅스에서는 소환하기가 불편해서 파이참을 잘 안 쓴다. 다른 IDE나 에디터는 아이콘이 있던가 터미널에서 이름 치면 되는데 파이참은 다운로드 경로 가서 폴더 가서 sh파일 실행해야 한다. (대신 파이참은 설치되는 게 아니라 압축 파일만 받으면 된다)
  2. 나중에 다른 IDE가 필요하다면 저거 유료로 구독하거나, 같은 회사 제품은 윈드스톰을 써도 되고, 가격이 부담된다면 VScode나 Atom, Bracket을 쓰자. 근데 Atom은 좀 무겁다.
  3. 프로그래밍 언어의 2대 요소는 조건문과 뺑뺑이다.
  4. 자바스크립트의 for문은 파이썬의 for와 while을 합친 느낌이다. 대충 for i in range():의 range() 대신 종료조건이 들어간 느낌.
  5. 과연 자바스크립트에서도 정규식이 먹힐까?
  6. 예전에 하다가 멈췄던 개인 프로젝트 중에 모동숲 섬 홈페이지를 만들어보는 게 있었는데, 다시 재개해봐야겠다. (지금도 모동숲 하고 있음) 근데 이미지 슬라이더를 자바스크립트로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여담

본인 포켓몬스터 실드 캐릭터명이 자바스크립트다. 그리고…

이거 지금도 잘 쓰고 있다. 따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