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접속이 안된건 좀 됐는데… 얘기를 털어드림.
- SSL 셋업에서 막혀서 현타왔다고 전에 얘기는 했을건데… 처음에 Route53이랑 로드밸런서 묶었던게 잘 안돼서 인스턴스 하나를 날리고, 다른 인스턴스에서는 Certbot을 설치하려다가 일차적으로 안됐었음.. 그 뒤로 NGINX 설치해서 돌리려다가 uWSGI 설정에서 막혀서 안됐는데 이틀동안 이거에 매달리다보니 현타가 너무 심하게 왔던 게 첫번째. 현타가 너무 심하게 와서 당분간 SSL 셋업은 손 놨음.
- 집에서 AWS 청구서 받아봤는데 11000원가량 나왔음. 난 분명 t2 micro로 했고… 1년동안 무료라고 해서 했는데… 예전에 인스턴스 만들었다 날린 기록이 있어서 그런가 요금이 나왔다. (예전에 t2 micro로 인스턴스 만들었다가 Elastic Inference때문에 요금 폭탄 맞고 환불받은 적 있었다. 아무도 인스턴스 세팅하면서 여기에 대한 얘기를 안 해줬고 나도 청구 받으면서 알게 됐음) 프리 티어 사용 가능이라고 했지… 거기다가 1년 무료라고만 했지… ‘프리티어는 1년 무료인데, 선생님은 이전에 만든 기록이 있으셔서 적용 안됩니다’ 표시라도좀 해주지. 솔직히 돈 나갈 줄 알았으면 라이트세일 쓰지 누가 EC2 씀?
- 그나마 다행인 건, SSL 셋업할 때 로드 밸런서로 시도했던게 잘 안돼서 바로 삭제했는데… 얘가 남아있었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다. 로드밸런서도 돈이 나간다. 그리고 비싸다.
- 아무튼, 그런 이유로 오라클 클라우드나 MS Azure, google cloud platform을 알아볼 생각이다. 거기다가 올리고 다시 URL 연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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