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분투 22.04 LTS를 드디어 깔았다. 그 전까지는 나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개발자 버전이라 커널만 올렸었음… 아무튼.
노트북이 구형이라 업그레이드가 많이 느리고… 응답없음도 몇 번 떴었다.
심지어 업그레이드 하면서 일부 기능(한영 전환, 헤드폰 인식, 소리 재생)이 먹통이 돼서 평소처럼 음악 틀었다가 개당황했다. 아니 실화임. 저 사진 속 단계가 됐을 때 소리가 아예 안들렸다니까?
창은 일단 Light or Dark로, 반반이 없어졌다. 대신 색상을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기존에 설치했던 테마들(아이콘팩 포함)도 다~ 쓸 수 있다.
얘를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세로방향에서 가로방향으로 바뀌고, 들어가는 아이콘도 더 많아졌다. …야 이러다가 저시력자들은 돋보기 끼고 하것다…
그리고 지금은 해결된 문제지만, 한영키 세팅했던 거 안먹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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