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면접있음…

신세계푸드… 몇번 서류 넣었다가 미역국먹었는데 드디어 나를 불렀어…

다음달까지 버틸 돈이 없어서 여기가 꼭 돼야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그나마 다행인건 집이랑 가까워서 출퇴근할 때 따릉이 풀스로틀 밟아도 됨. (정기권 반년치 있음)

지금 그날이라 당분간 물류센터 알바도 못해요… 생리대를 들고 갈수가 없거든… (화장실 갈 시간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됐으면 좋겠음. 그래도 하던거 하는게 편하기도 하고… 가깝고… 대기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