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도 들어왔겠다 안경 부순지 1년 지났겠다… 그죠 해야죠… 그래서 퇴근하면서 안경점 들러서 했다.
도수는 거기서 크게 바뀔 건 없는게 옛저녁에 내 시력은 밑바닥 뚫고 지하까지 갔음…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고도근시였는지는 기억도 안납니다 근데 40살 되면 인생의 팔할을 안경끼고 산 게 됨…
근데 안경가게 사장님 바뀌고 은근 비싼거 권유하시더라. ㅡㅡ 작년에 계셨던 분은 그냥 시력 더 나빠지진 않았다 렌즈 이렇게 있다가 다였는데;;
PS. 쓰던 안경은 비상용으로 뒀다가 새 안경 망가지면 써야 함…
PS2. 안경은 벗고 닦기 귀찮아서 낀 채로 닦다가 부셨습니다. 근데 나도 뿔테가 이렇게 부서질 줄 몰랐음.
PS3. 부르면 오랍니다. 근데 이것도 옛저녁부터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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