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하고 있는 중인데


일단 안하던거라 어렵고…
피그마 쓰고 있는데 피그마도 어려움 ㅇㅇ

아 이게 한번 했던거라 해야되나 싶긴 한데 전 직장에서도 비슷한걸 하긴 했었음
근데 그때는 내가 디자인한 게 아니라 템플릿 박아둔거에 윗사람들이 지시하는거 그대로 넣은거고…
내가 주도적으로 한 것도 아니었고 오븐이나 피그마 당연히 몰랐고
하 씨 글쓰다보니 또 생각나네 이클립스로 코딩까지 해줬는데 그걸 연락도 없이 생까고 멋대로 쳐한 디자이너 양반…
내가 니네 업체에서 제작한다하면 거긴 안된다고 하면서 다 말할거야…
요구한대로 안해주고 왜 안해주냐고 했더니 게시판 ㄱㄱ하셈~ 했다고…

무튼 그래요 내가 14년전 공모전 빠꾸먹었을때의 그 심정을 다시 느낄줄은 몰랐음
그리고 저기 같이 하시는 분이랑 코웍중인데 자꾸 나 하는거 보고 이야 하시는데요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31년평생 이런게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