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쪄 죽을 일만 남은거냐고 아니 집에서 숨만쉬고 장판이랑 물아일체가 됐는데 왜 땀범벅이 되는건데요 대체 나 참 이놈의 날씨는 당최 이해를 못하겠다니까… 이제 9월 중순까지 쪄죽을 일만 남았다 그리고 곧...
Continue reading...Lv. 34 라이츄
역시, 내가 옳았군.
사람 마음이 양자역학보다 어렵다. 이 말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었다. 그리고 최근 양자역학 스터디를 하게 되면서, 내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적어도 슈뢰딩거 방정식은 식에 값을 넣으면 대략적인 값은 계산할 수 있으니까....
Continue reading...아 해파리냉채에 뭐넣지
냉장고에 남은거 초복도 다가오는김에 해라피냉채나 할까 하는데… 뭐 넣어야될라나 모르겠네… 일단 맛살 오이는 확정인데 다른거 하나를 뭘 넣을지 고민중임다 베이컨은 안됨
Continue reading...왜 약속잡고 행복회로 태우면 취소되냐고…
토요일에 간만에 얼굴도 좀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사실 그때 마라탕 먹을 생각에 행복회로 겁나 태웠거든요. 근데이씨 바이러스놈이 감히 내 약속을 취소시켜? 아니 (심한말) 이건 아니잖아 진짜 아니 하 진짜… 유기체...
Continue reading...주초부터 개고생했다…
그래… 어쩐지 불길하다 했더니만… 좀 이른 감은 있으나 아무튼 대자연이 오심 그래서 오늘은 생리통때문에 대왕요플레(그 요X임 큰거)를 마시고… 그래요 뭐… 평일에 생리통 없는 게 어디냐… 그리고 이 기세로 가다보면 추석...
Continue reading...랑종이 7월 14일 개봉이라카던데
일단 시사회 후기를 보면 곡성은 코믹영화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기대된다… 참고로 본인은 셔터도 남주 욕하면서 보다가 귀신 나올때 애들이 놀라는 소리에 놀랐던 사람임 아마 날 놀래킬거면 진짜 뜬금없이 저기 저랑...
Continue reading...오늘부터 뭐 장마라카던데
정오에 일어나려고 했으나 10시 반쯤 조기기상하고 일찍 나갔다 온 덕분에 비는 안 맞았음. 근데 뭐… 어차피 이번 커뮤 뚜꾸리라 본계만 달릴 예정이었고… 비 안 오고 흐릴때 나가서 우산도 사고(원래 들고다니던거...
Continue reading...아니 무슨 꼭두새벽에 양파를 까래
고오스 작업하는데 엄마한테 카톡왔음 카레할거니까 양파 감자 까두라고 …응? 지금 자정 넘었는데? 그래서 꼭두새벽에 감자까고 왔다… 와 정말 뜬금없다 아무튼 그래서 술마시고 감자깎고 왔음
Continue reading...역시, 옳은 비유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을 리만 가설로 비유한 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첫째. 적어도 다른 밀레니엄 문제들과 달리 리만가설은 뭐인지는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잘은 모르겠지만 뭔지, 이게 풀리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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