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확률 공개에 대한 생각.

페그오때랑 달리 이건 내가 철저히 제 3자일수가 없음. 나도 뽑기가 들어가는 게임을 하고 있고, 장비강화도 확률이며 포켓몬스터에서 기술 맞추는 명중률(고에는 없는 개념)도 확률임. 아니 그걸 떠나서 일상생활만 하더라도 확률과는 뗼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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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도 난리터졌더만

솔직히 3N 게임 하면서 즐겼던 건 ㄹㅇ 어릴떄 크아나 스톤에이지 말고는… 가장 최근이 블소였고 그 이후로는 없는거같음. 중 3 졸업식하는 날 처음 클레릭 전직하고 드디어 전직이다 하면서 행복회로 돌렸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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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팬톤 발표 빠르네

올해의 컬러 벌써 떴음 Ultimate gray #939597 Illuminating #F5DF4D 얘네가 보면 올해의 컬러 참 잘뽑음 로즈쿼츠 세레니티도 되게 둘이 만났을 때 잘 어울리는 색이었고 그거 아니라 다른 색깔들 뭐 울트라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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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틀전

어쩐지 파바에서 찹쌀떡 팔더라 난 올해는 못볼 줄 알았는데 보긴 보더라 신플때도 보긴 봤는데 신플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사태를 이때까지 끌고 온 안일한 인간들이 언젠가는 합당한 벌을 받기를 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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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중’이라는 말의 기준이 뭘까

이걸 왜 물어보느냐면 내일 있다는 설명회랑 관련이 있음 그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로 들어가야 한다고 게스트로 들어오라고 신신당부는 하는데요 링크를 ‘오늘중’으로 보내준다던데 그 ‘오늘중’의 기준이 뭐길래 메일이 안온거냐 스팸함까지 싹뒤졌는데 없더라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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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면접보러 감

일단 회사가 옆동네임 그러니까 비만 안 오면 따릉이 출퇴근 쌉가능 ㅇㅇ 따릉이 정액권이 한달 1시간 기준으로 5000원이니까 정말 개이득인거죠 물론 겨울에는…… 죽는겨… 그리고 퇴근하자마자 이마트에 들러서 맥주를 뙇 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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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아니, 애초에 잘못된 길이었던건지 내 선택이 옳았던 건 맞는건지 어째서 이 길이 가시밭길도 아닌 용암길인지 그리고 그 용암길을 나는 왜 걸어온건지 발바닥이 녹아가면서도 걸어온 이유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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