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

하하 무려 양선지해장국이다 양 개많음 ㄹㅇ 진짜 휴가기간에 빕스 샐바랑 아웃백 빼고 먹고싶은거 최대한 다 먹고 갈라네. 빕스 샐바는 왜요 거길 어떻게 솔플함?

일단 데탑에 포트 통해서 물려놓는건 몬볼플(충전), 마우스(무선), 외장하드 이 세개가 다임 근데 가끔 용량이 큰 파일을 외장하드 통해서 꺼내거나 하면 하드가 멋대로 연결을 끊어버림. 탐색기단에서 응답없음 떠도 멋대로 연결끊고 해서...

근데 이건 해먹을수도 없잖아… 선지 공수하려고 마장동 간다고 하면 엄마가 욕부터 박을거같음… 애초에 어떻게 들고 오려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선짓국에서 선지 한 덩이 건져다가 숟갈로 먹기좋게 썰어서 한입 하면 그게...

흰 실로 뭐 코스터를 뜨든 지지고 볶든 집에서 1도 신경을 안쓰는데… 머리끈은 뜨지 말라고 태클이 들어옴. 부모님 다 살아있으면 흰색으로 뜨는거 아니라고. 그래서 흰색 실은 염색을 합니다… 물론 개고생의 지름길이니...

어쨌든 난 휴가다 늦잠 쌉가능 +실드 윽금술 돌리는데 3연속 사파리볼 떴음 아니 이거 가능한거였냐고 ㄷㄷ 라이츄 메타그로스 호바귀 그리고 볼딸할거 받아요 이와중에 프볼떴다

일단 날이 아직도 더워요 더운데 그래도 바람불어서 선선함 건대 스폰일때는 스타시티에서 꿀빨았었는데 건대가 어대보다 더 휑해서 멀리 나갈 거 아니면 걍 어대가 낫습니다 그나마 실내 포세권 하면 사무실인데 누가 주말에...

이거 홈 들어갈때 다시 정리하긴 할 예정임 일단 실드에서 올 애들 자리 안 비워둔것도 있고 홈에서 못 간 애들도 여유분 만들어야하고… 울비들은 정리대상이 아니라 일단 한 박스로 모으기만 했음 박스는...

회사 홈페이지에 올릴 직원들 프로필사진 찍는다고 세미정장 입고 오라는데… 이 사실을 엄마가 알았다간 목요일 아침부터 시달릴 예정 ???: 아 팩하고자!!! ???: 이거 바르고 이거 바르고 이거 바르고 회사 홈페이지에 올라가는건데...

프리사이즈인데 시착하고 촬영한 모델이 44… 내가 66인가 입는데… (보통 100 or L, 유니클로는 좀 작게 나와서 XL) 그러면 안들어갈수도 있어요… 이게 무슨 프리여… 조건부 프리지… 이럴때는 진짜 모동숲 캐릭터가 부러움....

아니 뭐 그렇게 걱정할 일까진 아닌게요 이게 발목 인대가 늘어나서 ㄹㅇ 숨만 쉬어도 발목 접질려요 걍 종특이다 생각하면 됨 아니 그럼 더 걱정되는데요 이래서 뭐든 치료시기 놓치면 X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