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회사 앞에 드디어!! 도레미프레시 오픈함… 내가 저기 오픈한다는 거 보면서 와 기대된다 했는데… 오픈 딜레이되고… 뭐 나 죽기전엔 열것지 하면서 기다린 끝에 드디어 오픈했구연… 원래 알리오올리오 먹고싶었는데 없어서 샐러드 먹음…...

원래대로라면 모기 주댕이가 삐뚤어져야 정상인데 요즘은 처서되면 모기 대량발생하는듯… 무는것도 아주 찔끔찔끔 물어서 가려워 죽겠어요… 시끄러워서 잠도 못 자고. 결국 펜타킬까지 가는데… 요즘은 모기 주댕이고 뭐고 11월까지는 보이는듯… 아 그래서...

그래 그 비온다카는게 잔비 패리퍼가 왕구리가 가이오가가 아니면 원시회귀한놈이가? (뒤로 갈수록 비 세짐) 그나저나 비오면 길 개막힐텐데 걍 지하철 타고 출퇴근해야하나… 사실 지하철타면 커피사러 편의점 가려고 올라갔다가 내려가야 하는데 그거...

곰표맥주 사러 가다 보니 카페가 생김 24시간 무인카페라고 로봇 바리스타가 일한다고 함 메뉴판을 보니 카페모카는 안보이는데 아포가토가 있음 본인 아포가토도 좋아함 파는데가 없지… 부페가서 아이스크림 있으면 해먹는 정도인데 함 궁금하네…...

양파 새로 까야되고… 오늘 이마트 가긴 갔는데 목살에 닭갈비에 들고 돌아다니다가 팔떨어져 죽을 것 같아서 걍 옴 원래 찌개에 넣을 햄도 보려고 했는데 무거워서(+까먹음) 걍 술이랑 고기랑… 음료수랑… 그것만 샀지…...

역시나 이미지 많은 폴더가 제일 옮기기 빡세다… 글꼴은 생각보다 금방 옮긴듯 음악이랑 아무튼 무사히 옮겨봐봐 좀… 포켓몬 하드도 옮겨야돼…

하하 무려 양선지해장국이다 양 개많음 ㄹㅇ 진짜 휴가기간에 빕스 샐바랑 아웃백 빼고 먹고싶은거 최대한 다 먹고 갈라네. 빕스 샐바는 왜요 거길 어떻게 솔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