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하…

오늘 진짜 개빡쳤음… 솔직히 그 두분이 아실 정도면 대표님도 아시겠지 아 쟤 개빡쳤구나 하는 걸… 유일하게 나 안경 바꾼거 먼저 말씀하실 정도면 100% 아심… 화장실 가서 화 참는다고 불뿜었는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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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빡치네…

이번주가 원래 사촌오빠 결혼식이었음… 토욜이. 고페스트 뭐 결혼식 갔다 오는길에 뛰지 뭐… 메로엣타가 걸려있긴 하지만… 하드록 피카츄는 덤 사실 친척들 만나봐야 결혼얘기밖에 안하는데 그럴때는 한숨을 쉬면서 한마디 함. 하…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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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 대환장파티

*SNS: sympathetic nerve system의 약어 너무 좋아하다보니 부끄러워서 쳐다보지도 못 하고 교감신경 대환장파티때문에 위장 랙까지 걸리는데… 이러다가 싫어하는걸로 오해받는 거 아닐까… 세레브럼과 교감신경의 대환장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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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1년차

사실 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음 그냥 오랜만에 정장 입었을때 허벅지 꽉끼던거 어? 좀 줄었네? 이거랑 작년에 벨트 없이 입던 바지가 그렇게 입었더니 흘러내려서 허 참 하면서 일요일 저녁에 벨트 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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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벌써 끝났음?

이제 쪄 죽을 일만 남은거냐고 아니 집에서 숨만쉬고 장판이랑 물아일체가 됐는데 왜 땀범벅이 되는건데요 대체 나 참 이놈의 날씨는 당최 이해를 못하겠다니까… 이제 9월 중순까지 쪄죽을 일만 남았다 그리고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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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옳았군.

사람 마음이 양자역학보다 어렵다. 이 말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었다. 그리고 최근 양자역학 스터디를 하게 되면서, 내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적어도 슈뢰딩거 방정식은 식에 값을 넣으면 대략적인 값은 계산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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