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비누공장 ㄱㄱ

이번에는 회사 근처 카페(아티제라고 회사 있는 건물 1층에 있음)에서 원두 공수해서 만듦 물론 강남에도 스벅은 있죠 그래서 가봤는데 원두가 없더라고 아무튼… 이번꺼 커피비누 진짜… 가라앉은 원두도 안보이고 마치 벨벳같은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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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내다버림

무슨 장례식 입관하는 기분임… 비누 굳을동안 뚜껑따서 하드 빼고(별모양 드라이버 팁이 있음) 다시 뚜껑 닫아서 내다놓고… 하드는 또 뜯어서 플래턴가 뭔가 부수려고 했는데 별모양 드라이버 직경 안맞아서 패스… 기판쪽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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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득템!

근데 커피 나올 거 상정하고 좀 일찍 나왔더니 일찍 도착크리… 뭐 여튼 원두도 넉넉하게 얻었고… 오늘 쓴건가 봉투 건네받는데 따뜻하더라. 덕분에 비오는날 따뜻하게 회사 입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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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헤코 아헤케 왔다!!

물론 다른것도 옴… 폰케이스 나 출근하려고 어대역 가니까 왔더라 아마 엄마가 받았을듯함 그래서 직장 동료들한테 나 내일 안나오면 엄마가 조진거라고 해둠…… 아헤코(저거 C언어임?) 아헤케 깁스형 보고있지? 엄마: 제발 멀쩡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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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하다보면…

대학원에서 실험을 꽤 많이 했었다. 그리고 유독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은, 실험 결과가 좋지 않았다. 식물이나 박테리아가 평소보다 덜 자란다던가, DNA 수율이 좋지 않게 나오기도 했다. 반대의 경우도 물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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