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앓아누웠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이틀동안 12시간 잠 더 놀라운건 거의 뭐 기절이라도 했는지 정신차려보니 12시 반이었다는거임 그리고 이와중에 감기는 아직 안 나았음……   +편의점 약은 정말 급할 때만 쓰세요...

뭔가 새로 배워야해서 복잡하다 그보다 나도 나중에는 야근하는걸까나   …뭐 어차피 차만 안 끊기면 됨 주말에 리프레시하면 될테지만 내 체력도 이젠 예전같지 않구나… …운동은 이래서 해야 하는거구만.

어제 면접 갔다 온 회사 말인데 RnD 구한다는 공고를 넣었는데 서류합격이 됨 근데 내 전공이랑 하등 상관없는데였음 사실 내가 회사 찾아봤는데 컴퓨터쪽 하더라? 그래서 공고 다시 봤어. 근데 어디에도 연구...

그래도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내려와서 다행이었음 머리를 수술하느라 깎아서 그런가 머리칼이 짧으시다   아픔이 느껴지는 거 보면 출혈 외에 중추신경계에 영향은 안 간 것 같은데 시야가 중첩돼 보인다고 하니… 후두엽...

인간적으로 주기로 한 날에 줘야 하는 거 아님? 아니 어떻게 9월 연수비를 11월까지 밀리는걸로도 모자라서 어제 주기로 해놓고 또 안 줘? 와나 이거 신문고 가야되나 노동청을 가야 하나… ㅡㅡ 콜센터에...

솔직히 말하자면 난 이럴 줄 알았음 대선 후보들이 병림픽을 펼치고 있었지만 특히 더한 병림픽에 더불어… 과거 자기 아버지가 저지른 과오를 솨가 한 마디 없이 넘어간다는 그것부터 마음에 안 들었음.  ...

곧 11월인데 아직 밀린 연수비 안 줬음… 이거 9월분이예요 이대로 가다간 10월분 11월 말~12월 초에 들어올듯 하……   진짜 우리나라 정부부처 중 일 잘하는 데는 국세청이랑 병무청밖에 없다 나머지는…… (한숨)...

しっかりと隠れ 見つけないように しっかりと隠れ 気付くないように しっかりと隠れ 痛くなる前に しっかりと隠れ 貴方が探す前に しっかりと隠れ 激しく心よ しっかりと隠れ 貴方に見られる前に

꼭꼭 숨어라 그 사람이 모르게 멀어지지 않고 이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게 들키지 않고 언제까지나

처음으로 운을 떼 본다 마음속으로는 수십번도 더 불렀다 당신에게는 그저 그런 의미지만 나는 어느 누구에게나 쓰지 않는 말 어색하지만 당신이니까 쓰고 싶은 말 좋아하니까.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