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있다면, 무한의 외로움과 정적이 있는 이 곳이 지옥이지. 무한의 외로움과 정적과 사투를 벌이면서 하루를 보내느라 진이 빠진다. 하지만 도망칠 수 없어, 도망쳤다간 언젠가 또 맞닥뜨리겠지. 그리고, 계속해서 누군가에게 이해해주길...
Continue reading...장문
골골대는 중…
아… 일단 미각은 있고요… 저녁 뎅장찌개 먹음… 사실 어제도 좀 피곤하긴 했는데 걍 잠을 못 잤나 해서 일찍 잠. 오늘 아침에 피곤한것도 걍 주말 가까워져서 그런갑다 함. 솔직히 머리가 그...
Continue reading...신 너 이자식 나와봐
야 내가 집어치우니까 왜 코웍할 일이 자꾸 생기냐? 말도 안 하고 다이렉트로 찌르는거 니도 뻔히 봤으면서 그러고 싶디? 아니 전에 나 거쳐서 하라고 한 거 나한테 언급 1도 없다가 다이렉트로...
Continue reading...양놈들 진짜 낚시 허술하게 하네
도트찍고 있는데 황당한 디코를 받았음 (아래 전문) ———————————————— Wincy — 오늘 오후 10:55 Hello? [오후 10:55] Sorry to bother you is this your steam account? (본인 스팀 계정 링크) 본인...
Continue reading...토요일에 한 일
1. 일어나서(11시간 잠) 2. 밥먹…기 전에 심부름하고 아니 밥은 주고 시켜야지 3. 우무콩국 해먹고 4. 디아루가 초대 레이드하고 5. 빨래널고 6. 설거지하고 7. 밥하고 8. 디아루가 동네 레이드하고 9. 줄넘기하고...
Continue reading...지하철 고장크리…
아 지각은 안했어요 일단 내가 또 급할때는 달리거든 어대역에서 평소처럼 열차를 기다리는데 열차가 비리비리한겨 난 움직이고 있길래 아 놓쳤나 하고 까이거 다음차 타지 했는데 놓친건 아니었음 지하철이 문을 못맞추는건지 오다가...
Continue reading...벽깔이에 대응하는 법
레이팅만 안 할 뿐이지 가끔 참가상 쏠쏠하면 인터넷 대회는 뛰고 있습니다. 실전몬도 꽤 있죠. 포켓몬은 크게 딜러냐 탱커냐로 나눈다고 보면 되고 대부분 탱커들이 벽깔고 필드깔고 아무튼 다 합니다. 내가 패는...
Continue reading...역시, 내가 옳았군.
사람 마음이 양자역학보다 어렵다. 이 말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었다. 그리고 최근 양자역학 스터디를 하게 되면서, 내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적어도 슈뢰딩거 방정식은 식에 값을 넣으면 대략적인 값은 계산할 수 있으니까....
Continue reading...오늘부터 뭐 장마라카던데
정오에 일어나려고 했으나 10시 반쯤 조기기상하고 일찍 나갔다 온 덕분에 비는 안 맞았음. 근데 뭐… 어차피 이번 커뮤 뚜꾸리라 본계만 달릴 예정이었고… 비 안 오고 흐릴때 나가서 우산도 사고(원래 들고다니던거...
Continue reading...아 또 그 꿈이냐…
가끔 꿈 속에서 다시 학생이 된다. 중학생일수도, 고등학생일수도 있다. 그 때 입었던 교복을 입고 그 때로 돌아간다. 오늘도 독후감 하다 깼다. 실제로는 별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는데. 어째서 그 때로 회귀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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