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지옥이 있다면, 여기가 지옥이지.

지옥이 있다면, 무한의 외로움과 정적이 있는 이 곳이 지옥이지. 무한의 외로움과 정적과 사투를 벌이면서 하루를 보내느라 진이 빠진다. 하지만 도망칠 수 없어, 도망쳤다간 언젠가 또 맞닥뜨리겠지. 그리고, 계속해서 누군가에게 이해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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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대는 중…

아… 일단 미각은 있고요… 저녁 뎅장찌개 먹음… 사실 어제도 좀 피곤하긴 했는데 걍 잠을 못 잤나 해서 일찍 잠. 오늘 아침에 피곤한것도 걍 주말 가까워져서 그런갑다 함. 솔직히 머리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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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너 이자식 나와봐

야 내가 집어치우니까 왜 코웍할 일이 자꾸 생기냐? 말도 안 하고 다이렉트로 찌르는거 니도 뻔히 봤으면서 그러고 싶디? 아니 전에 나 거쳐서 하라고 한 거 나한테 언급 1도 없다가 다이렉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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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한 일

1. 일어나서(11시간 잠) 2. 밥먹…기 전에 심부름하고 아니 밥은 주고 시켜야지 3. 우무콩국 해먹고 4. 디아루가 초대 레이드하고 5. 빨래널고 6. 설거지하고 7. 밥하고 8. 디아루가 동네 레이드하고 9. 줄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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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고장크리…

아 지각은 안했어요 일단 내가 또 급할때는 달리거든 어대역에서 평소처럼 열차를 기다리는데 열차가 비리비리한겨 난 움직이고 있길래 아 놓쳤나 하고 까이거 다음차 타지 했는데 놓친건 아니었음 지하철이 문을 못맞추는건지 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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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깔이에 대응하는 법

레이팅만 안 할 뿐이지 가끔 참가상 쏠쏠하면 인터넷 대회는 뛰고 있습니다. 실전몬도 꽤 있죠. 포켓몬은 크게 딜러냐 탱커냐로 나눈다고 보면 되고 대부분 탱커들이 벽깔고 필드깔고 아무튼 다 합니다. 내가 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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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옳았군.

사람 마음이 양자역학보다 어렵다. 이 말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었다. 그리고 최근 양자역학 스터디를 하게 되면서, 내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적어도 슈뢰딩거 방정식은 식에 값을 넣으면 대략적인 값은 계산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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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뭐 장마라카던데

정오에 일어나려고 했으나 10시 반쯤 조기기상하고 일찍 나갔다 온 덕분에 비는 안 맞았음. 근데 뭐… 어차피 이번 커뮤 뚜꾸리라 본계만 달릴 예정이었고… 비 안 오고 흐릴때 나가서 우산도 사고(원래 들고다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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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그 꿈이냐…

가끔 꿈 속에서 다시 학생이 된다. 중학생일수도, 고등학생일수도 있다. 그 때 입었던 교복을 입고 그 때로 돌아간다. 오늘도 독후감 하다 깼다. 실제로는 별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는데. 어째서 그 때로 회귀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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