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있음

에코백은 가방끈도 떨어질라하는거 걍 빨고 수선하자 해서 빨았고 필통은 빠는김에 저것도 빨자 해서 빨았음 지금 다 말리는중임다… 근데 저거 수선 어떻게 하지… 엄마한테 미싱 박아달라하면 가방 짐 좀 줄이라고 욕먹을거같은디;;

요즘 600개 뛰면 다리가 한 550개부터 슬슬 땡긴다… 정신력으로 뛰는거지… 아무튼 그래요. 이제 700일까지 달려봅시다.

출근하다가 지하철 반대로 타서 지각할 뻔 했으나 2분 남기고 도착하고… 겁나 행복회로 태우다가 와장창됨…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반대로 탄거 보문 가서 알았음… 행선지 안 보고 줏어탈 때 알아봤다 어제는 빨리 했는데...

출처: 동네 마트(참고로 로켓단 고오스 노랑뚱땡이 없었음) 저거 보자마자 할렐루야를 외친 본인을 보며 동네 마트 아저씨 왈… “이게 그렇게 난리예요? “ 예 난리져 복각했다고 편의점 발품 팔면서 돌아댕기는디… 1트 캐이시(푸린)...

주기는 좀 이르긴 한데 평일에 회사에서 생리통때문에 골골거리는것보단 이게 나음… 근데이씨 자기전에 아무런 징후도 없다가 자고 일어나보니 스타트 끊은건 좀 에바 아니냐? 하다못해 미리 말이라도 좀 해주든가 새벽에 기습공격해서 일요일에...

월급 탄 김에 퇴근하자마자 튀어감. 진짜… 이번주는 진상도 진상이지만 개인적으로 현타가 씨게 왔던 주라… 그리고 항상 지칠때마다 생각나는 게 형부가 만들어주는 유린기였음. 그래서 문쾅 사장님 소문듣고와쓰요 했음? 손님 많은데 그런거...

나? 말해 뭐해 나한테 사줄거임 32년째 도레미파솔로십니다… (마른세수)

날씨 진짜 와… 미쳤어… 개추워… 나갔다가 손 얼어서 죽는 줄 알았음…

왼쪽: 패키지/오른쪽: 스틸북(예구특전)/맨 오른쪽: 알까다가 어이씨 이거 뭐야 한 이로치 사파리볼 피츄 근데 스틸북이… 내가 생각했던거랑 좀 다른디…?

동생놈이 명절 선물로 받아왔음… 원래 본인은 감을 싫어하지만… 배고파서 하나 먹었음. 겉은 감말랭이처럼 쫀득하면서 속은 홍시처럼 말랑하고 씨도 잘 빠지고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