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대를 그만두기로 결심했던 때

까이거나 욕 두배로 먹거나 그런것도 하루이틀이지만. 1. 자꾸 사소한걸로 욕먹고 실험팀 싸잡아서 ‘고등학생 데려와서 시켜도 니들보단 잘 하겠다’고 하니 나중에는 실험이 제발 잘되게 해달라고 혼나기 싫다고 천지신명께 빌고 있더라. 실험할 때만큼은 눈치보고싶지 않은데 눈치를 보게 된다. 대학원에서 언니들도 실험 망하는걸로 눈치 주지는 않았고, 내가 지금까지 개차반이라고 까고 있는 교수님도 실험 망쳤다고 눈치 주시지는 않았다. 우히려더 보기

줄넘기 300일차

정확히는 5월 9일에 3일차였고 오늘은 301일차… 이제 64일만 더 뛰면 일 년 된다. 요즘은 출근해야 해서 아침에 뛰고 있음. 어차피 퇴근하면 지쳐서 안 하게 될 나 자신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