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오늘도 긴 싸움이었다…

회사에 본인빼고 전부 비슷한 전공… 직군도 비슷하다. 당연히 세분이 얘기하기 시작하면 나는 대화에 끼질 못함. 나는 이걸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한다. 혼자가 아닌데 혼자인 상황. 배척당할 때 지겹게 느꼈던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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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하다보면…

대학원에서 실험을 꽤 많이 했었다. 그리고 유독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은, 실험 결과가 좋지 않았다. 식물이나 박테리아가 평소보다 덜 자란다던가, DNA 수율이 좋지 않게 나오기도 했다. 반대의 경우도 물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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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알차게(?)보냄

뭐 나름 알차게 보냈다고 왜 1. 일단 9시간정도 잠(보통 10시간이 스탠다드. 참고로 알람 깜빡하고 안 켜서 X될까봐 알람 켜놓고 끄고 또잠… 엄마의 싸커킥과 함께 기상엔딩은 아니겠지) 2. 하고 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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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북이 갈때가 됐나…

리눅스 놋북은 잘 있음 게임이 그걸로 안돼서 잘 안킬 뿐이지 그것도 근데 가끔 업데이트 하려면 켜긴 켜야돼요.. 아예 재설치하는 그런 귀찮은 짓은 NAVER… 문제는 본진임… 몇주 전부터 글쇠(특히 스페이스바)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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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엔씨도 뭐 터졌어…

이게 솔직히 게임이라 되게 잠잠한거지 배달시켰다가 이런 참사 일어나거나 차 샀다가 이런 참사 일어났으면 업체 몰매맞고 기사 왕창 뜨고 커뮤니티들 난리터졌을듯. G식백과에서 이거 다루면서 어느 업계에서 고객을 이따위로 대하냐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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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 양식 찾기 힘드네…

영문 이력서 송부를 요청하길래 작성해서 보내드렸고요… 일단 MS-office 공식 사이트에서 템플릿 주는거 다운받아서 쓰긴 썼음. 땡스 빌! 영문 이력서는 정말 편했던게(커버드 레터는 작문해야되고 한국이랑 별다를 게 없음.. 아마 레주메라 편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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