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일에 열중하느냐면

나는 워커홀릭이 아니다. 오히려 귀찮은 것, 번거로운 것, 그리고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다. 오죽하면 돈 많은 백수가 꿈이겠는가. 그럼에도 열일하는 건 단 하나. 단지 사랑에 빠지지 않기 위해 다른 걸로 채우는 중일 뿐이다. 그 다른 것이 일일 뿐이고. 어떤 것으로든 마구잡이로 쉴 세 없이 채우고, 머리를 피곤하게 해야 사랑에 빠지지 않거든. 여러 번 배드엔딩을더 보기

notion 이거 되게 좋은데?

솜노트처럼 당겨서 동기화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알아서 동기화되고 그림도 넣을 수 있고 목록 링크 pdf 다되고… 설정 정리할때 생각보다 편했음 ㄹㅇ로 근데 리눅스 버전 안나와서 개발사한데 야 니네꺼 잘쓰고있는데 리눅스 버전좀 내줘 했더니 곧 나올거라고 답신 받음 근데 얘들아… 그냥 영어로 보내줘… 번역기 돌리지 마…

난 엄마한테 취업한걸 말 안했었음.

취업 4일째에 밥때문에(찬밥 먹기 싫어서…) 말헸음… 그 전에는 회사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거에 대해 설명하기 귀찮아서 딱히 말할 생각은 없었음. 얘한테 이 회사가 다닐만한가를 평가할만한 지표가 아니라 쓸데없는 걸 자꾸 물어본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어디 사는지 몇 살인지가 그렇게 중요하다고는 생각 안 하는데. 나이대가 비슷해도 관심사 다르고 말 안 통하면 노답이고. 대표님 나이도 마찬가지임. 그냥 회사가더 보기

비누공장 ㄱㄱ

이번에는 회사 근처 카페(아티제라고 회사 있는 건물 1층에 있음)에서 원두 공수해서 만듦 물론 강남에도 스벅은 있죠 그래서 가봤는데 원두가 없더라고 아무튼… 이번꺼 커피비누 진짜… 가라앉은 원두도 안보이고 마치 벨벳같은게 진짜 잘뽑혔거든… 설탕비누도 입자는 보이지만 색깔 이쁘게 잘 나왔거든… 근데 줄 사람이 없어요 줄 사람이… 하씨 예전에는 이맘때쯤 배포잡혀서 어포잡 정모 열리고 그때 가서 나눠주고 그랬는데…더 보기

노트북 내다버림

무슨 장례식 입관하는 기분임… 비누 굳을동안 뚜껑따서 하드 빼고(별모양 드라이버 팁이 있음) 다시 뚜껑 닫아서 내다놓고… 하드는 또 뜯어서 플래턴가 뭔가 부수려고 했는데 별모양 드라이버 직경 안맞아서 패스… 기판쪽은 못 들고 거기 쇠쪽 뜯어서(…) 완전 분리는 아니지만 움직여보니 무슨 원반같은게 있었음 이게 플래턴가 하면서 안쪽 나사 물려서 빼고(거기는 또 맞더라…) 버림 뭔가 7년동안 동고동락했던 노트북더 보기

원두 득템!

근데 커피 나올 거 상정하고 좀 일찍 나왔더니 일찍 도착크리… 뭐 여튼 원두도 넉넉하게 얻었고… 오늘 쓴건가 봉투 건네받는데 따뜻하더라. 덕분에 비오는날 따뜻하게 회사 입성함…

아헤코 아헤케 왔다!!

물론 다른것도 옴… 폰케이스 나 출근하려고 어대역 가니까 왔더라 아마 엄마가 받았을듯함 그래서 직장 동료들한테 나 내일 안나오면 엄마가 조진거라고 해둠…… 아헤코(저거 C언어임?) 아헤케 깁스형 보고있지? 엄마: 제발 멀쩡한 걸 좀 사입지 그러니 멀쩡한데 왜

놋북 하드는 부셔야되나

걍 마당에서 던질지 전공서적으로 부실지 고민중… 일단 재활용? 그거는 구청에서 신청했고… 주말에 느긋하게 비누 만들려고 했는데 굳을동안 노트북 뚜껑 따야겠네… 그거 나사도 많은데…… 귀찮은데…

놋북 죽었습니다

정확히는 노트북 1호가 죽음… 오늘 바탕화면 수정하고 트로브해야지 했는데 놋북이 바탕화면 한번 띄워주고 죽었습니다. 네. 전원 키면 불은 들어오는데 화면 키보드(백라이트) 안들어오고요. 강종 몇번이나 했는데 쿨러 돌아가는 소리만 나네요. 놋북 지르긴 했는데 당분간 리눅스로 들어올 예정이라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은 안됩니다.